반응형 의과대학기부#루스교수#루스고테스먼교수1 미국 의과대학 기부 :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미국 뉴욕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 루스 고테스먼이라는 93살의 전직 교수가 10억달러(약 1조3천억원)를 기부했다고 합니다. 오늘은 이 내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기부 이 기부로 인해 이 의대는 앞으로 모든 학생의 학비를 영구 면제하기로 했습니다. 고테스먼 교수는 이번 기부에 “학교 이름에 내 이름을 붙이지 말라”는 단 하나의 조건만을 내걸었습니다. 고테스먼 교수의 남편은 워런 버핏의 지인으로, 버핏이 다국적 투자기업 버크셔해서웨이를 세울 때 초기 투자에 참여했던 사람이었습니다. 이 의대는 뉴욕시의 가장 빈곤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,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이고, 18%는 소외 계층 출신입니다. 이번 기부는 의대를 다닐 경제적 형편을 못 갖춘 이들의 제약을 없.. 2024. 2. 28. 이전 1 다음 반응형